오대규 오늘(27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박수인 2024. 6.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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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6월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대규의 부친 오찬성 씨가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현재 오대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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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6월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대규의 부친 오찬성 씨가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9일 오전 7시, 장지는 이천에덴동산이다.

현재 오대규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대규는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해 '신비의 거울 속으로', '도둑', '폭풍속으로', '맏이', '태양인 이제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나도야 간다', '조강지처 클럽', '수상한 삼형제', '장미의 전쟁', '오로라 공주', '여자를 울려', '해피시스터즈'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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