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화성 화재 보상대책반 운영 "불법취업여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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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24일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의 산업재해 보상을 위해 본부에 산재보상대책반을 설치.
산재보상대책반은 급여재활이사를 반장으로 △상황팀 △재해보상팀 △요양·의료지원팀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됐다.
박종길 이사장은 "화성시 화재사고 희생자 및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전한다"라며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근로자와 유족 한분 한분에게 산재보상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고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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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24일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의 산업재해 보상을 위해 본부에 산재보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산재보상대책반은 급여재활이사를 반장으로 △상황팀 △재해보상팀 △요양·의료지원팀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됐다. 상황팀은 총괄 지휘 및 지원을 맡고 재해보상팀은 산재보상방안을 마련하다. 요양·의료지원팀은 부상자 치료 및 심리 지원을, 현장대응팀은 부상자가 요양 중인 병원과 사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별로 담당자를 각각 지정·파견하여 신속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한다.
공단은 이번 참사 희생자 중 중국 국적 근로자가 다수인 점을 감안해 중국어 산재보상 안내문을 배포하고 중국어 가능 직원 및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중국어 통역자원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유족이 유족급여와 장례비를 청구할 경우 신속한 보험급여 지급과 유족의 자료 제출 부담 경감을 위해 주한 중국대사관을 통한 가족관계 확인을 협의하고 지난해 12월 도입한 '대사관 산재신청 대리 제도'의 활용도 추진한다.
산재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불법 취업 여부에 관계없이 똑같이 보상하고 산재근로자는 소속 사업장이 산재보험 가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소급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화성시 화재사고 희생자 및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전한다"라며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근로자와 유족 한분 한분에게 산재보상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고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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