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 KEDMA 4대 회장 당선

이두리 기자 2024. 6. 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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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재난관리사회(KEDMA) 제4대 회장 선거에서 한국연속성연구원의 양준 대표가 당선됐다.

양 당선자는 "취임 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 활성화 △공인재난관리사 제도 협업 방안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운용 개선 방안 △기업재난관리 우수 컨설턴트 및 컨설팅 기관 인증제 도입 등을 행정안전부 정책으로 제언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등 재해경감활동의 국민 인식 개선을 통해 KEDMA의 역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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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 한국연속성연구원 대표/사진제공=한국연속성연구원

한국기업재난관리사회(KEDMA) 제4대 회장 선거에서 한국연속성연구원의 양준 대표가 당선됐다.

현 KEDMA 부회장인 양준 당선자는 지난 26일 실시된 선거에서 '지금 행정안전부와 함께 일하는 후보, 당선되면 행정안전부와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활동과 퍼포먼스 최우선 운영진 구성 △기업재난관리사 내적 역량 극대화 △재난관리·위기관리·ESG경영·산업안전의 통합 레질리언스 전략으로 시너지 극대화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당선됐다.

양 당선자는 "취임 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 활성화 △공인재난관리사 제도 협업 방안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운용 개선 방안 △기업재난관리 우수 컨설턴트 및 컨설팅 기관 인증제 도입 등을 행정안전부 정책으로 제언할 예정"이라며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등 재해경감활동의 국민 인식 개선을 통해 KEDMA의 역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당선자는 현재 행정안전부 기업재해경감활동 지원제도 개선 TF 전문위원과 숭실대학교 안전융합대학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2년엔 기술표준원 기술규제위원회의 우수기업 인증제도 폐지에 대응코자 행정안전부 TF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기업재해경감활동 추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2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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