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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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전동킥보드의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위반행위 집중단속 등을 강화한다.
간담회에는 옥천경찰서와 옥천교육지원청,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업체, 옥천군 학부모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은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력 △관련 법 제정 촉구 △위반행위 집중단속 강화 △안전 이용 준수 홍보 확대 △학교별 안전교육 강화 △업체 전동킥보드 면허인증 강화 △업체 방치 킥보드 민원 처리방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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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이 전동킥보드의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위반행위 집중단속 등을 강화한다.
옥천군은 지난 26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관련 관계기관·단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옥천경찰서와 옥천교육지원청,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업체, 옥천군 학부모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은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력 △관련 법 제정 촉구 △위반행위 집중단속 강화 △안전 이용 준수 홍보 확대 △학교별 안전교육 강화 △업체 전동킥보드 면허인증 강화 △업체 방치 킥보드 민원 처리방을 운영하기로 했다.
황규철 군수는 “관계 기관과 학부모단체, 전동킥보드 공유업체와 함께 전동킥보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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