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특성화'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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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산업정책연구원의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과 AI 대중화를 위한 국민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온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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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호남대학교는 산업정책연구원의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학-AI(인공지능)특성화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경쟁력 및 비전, 산업적·사회적 기여도, 운영성과, 지속 가능 경영계획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호남대는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 이수하게 했다.
2018년부터 3년간 예산을 투입해 AI캠퍼스를 구축했으며, 작년에는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신기술 시리즈 특강을 열었고 광주·전남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AI 큐브 아카데미 강좌' 콘텐츠를 유튜브(호남대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과 AI 대중화를 위한 국민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온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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