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광고, 창원시장배사격 남고 공기소총 2년 만에 金

황선학 기자 2024. 6. 2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 한광고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지난 4회 대회 우승팀 한광고는 2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김태경, 송시우, 박성찬, 이재연이 팀을 이뤄 1천869.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65.5점)을 쏴 대구체고(1천867.7점)와 울산상고(1천866.9점)를 제치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천869.2점 대회신기록 작성…대구체고·울산상고 제쳐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2년 만에 우승한 평택 한광고 선수단. 한광고 제공

 

평택 한광고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지난 4회 대회 우승팀 한광고는 2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김태경, 송시우, 박성찬, 이재연이 팀을 이뤄 1천869.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65.5점)을 쏴 대구체고(1천867.7점)와 울산상고(1천866.9점)를 제치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서는 송시우(한광고)가 249.9점으로 이현서(울산상고·250.3점)에 0.4점 뒤져 준우승했고,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화성시청과 경기도청이 각각 1천759점, 1천753점으로 서산시청(1천762점)에 이어 2·3위를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 50m 권총 단체전서 인천 안남고는 1천601점으로 강사부고(1천625점)와 흥덕고(1천611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으며,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이슬비(경기도청)도 결선서 444점을 쏴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