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신성범 정보위원장…옛 친이계·언론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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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의 국민의힘 경남 지역 3선 의원.
그해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경남 산청·함양·거창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2017년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 경남도당위원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이후 바른미래당에도 몸담았다.
올해 22대 총선에서 옛 지역구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선언했고, 현역 김태호 의원이 '험지 차출'로 경남 양산으로 지역구를 옮기자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8년 만에 국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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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언론인 출신의 국민의힘 경남 지역 3선 의원.
1990년 KBS 공채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 특파원, 9시 뉴스 에디터를 지냈으며 2008년 회사를 떠나 정계에 입문했다.
그해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경남 산청·함양·거창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됐으며, 초선 때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4년 뒤 19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 박근혜 정부 시절 집권당인 새누리당에서 제1사무부총장, 경남도당위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2017년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 경남도당위원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이후 바른미래당에도 몸담았다.
올해 22대 총선에서 옛 지역구 산청·함양·거창·합천 출마를 선언했고, 현역 김태호 의원이 '험지 차출'로 경남 양산으로 지역구를 옮기자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8년 만에 국회로 돌아왔다.
▲ 경남 거창(61) ▲ 서울대 인류학과 ▲ KBS 사회부·정치부 기자·모스크바 특파원·보도본부 9시 뉴스 에디터 ▲ 18·19대 경남 산청·함양·거창 국회의원 ▲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 22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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