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유이, 여배우 철인 3종 도전기 tvN ‘무쇠소녀단’ 론칭 [공식입장]

왼쪽부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6월 27일 tvN은 뉴스엔에 신규 예능 '무쇠소녀단(가제)' 준비 소식을 전했다.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편성은 미정이다.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운동신경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진서연은 최근 선수급 러닝 자세로 화제를 모았다. 유이는 전직 수영 선수이며 설인아 평소 운동을 즐겨하기로 유명하다. 박주현은 과거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통해 운동이 인생의 전부인 배트민턴 선수로 분해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무쇠소녀단'은 방글이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글이 PD는 KBS 2TV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연출을 맡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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