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앓고 신내림 받아"… 무속인 된 박철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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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박철은 지난 26일 공개된 MBN '가보자GO' 시즌2 예고편에 등장했다.
박철은 지난해 신내림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박철은 무속인을 찾아 고통을 끊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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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은 지난 26일 공개된 MBN '가보자GO' 시즌2 예고편에 등장했다. 영상에는 신병을 앓다 신림을 받은 박철의 근황과 함께 그가 굿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박철은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다가 2007년 파경을 맞았다. 마지막 방송 출연은 2014년 4월로, 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은 10년 만이다.
예고편 영상에는 박철이 "그동안 신병을 앓았고 신내림을 받았다"며 굿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작년 말 "23년째 힘들다. 잠도 못 자고 몸도 망가졌다"며 "나는 (무속을) 부정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존중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박철은 지난해 신내림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박철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00년대 들어서서 23년째 힘들다"며 불면증에 시달리고 몸도 많이 망가졌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박철은 무속인을 찾아 고통을 끊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1990년 스타로 사랑받았던 박철. 그는 1991년 M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해 '우리들의 천국'(1990), '별은 내 가슴에'(1997), '아무도 못말려'(1997), '메디컬 센터'(2000), '라이벌'(2002), '별을 쏘다'(2002) 등에 출연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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