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인 가구 쏘옥 패밀리` 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인 가구 쏘옥 패밀리' 총회를 열고 1인 가구 정책·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1인 가구 시민참여단인 쏘옥 패밀리는 1인 가구 정책·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지원 사업·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인 가구 쏘옥 패밀리' 총회를 열고 1인 가구 정책·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1인 가구 시민참여단인 쏘옥 패밀리는 1인 가구 정책·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지원 사업·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소모임 활동을 하며 수원시 주관 행사에도 참여한다. 청년분과, 중장년분과, 실버분과 등 3개 분과가 있다.
26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쏘옥 패밀리 활동 소개, 분과별 회의, 정책 제안, 활동 내용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직접 기획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바탕으로 1인 가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1인 가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쏘옥 패밀리에 참여하길 원하는 1인 가구는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해 3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고 1인 가구 관계기관 간담회, 1인 가구 정책 설문조사·간담회 등을 꾸준히 열며 1인 가구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 사업·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1인 가구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온라인포털 '쏘옥(SsOcC)'을 개설했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수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브랜드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 골프장서 60대 여성 골프공에 머리 맞아 사망
- 러 외무차관 "협력파괴는 한국 지도부 탓…대결적 정책 재검토하라"
- 입 연 이해인 "후배 성추행? 오해…고등학교 때 연인관계였다"
- [속보] 공수처 `이재명 피습사건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 새벽시간에 참변…종로2가 사거리서 무단횡단, 1명 사망·1명 중상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