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흠뻑 젖는다"…지금까지 경험못한 환상 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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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매직 워터 페스티벌' 시즌을 진행한다.
매직 워터 페스티벌은 시원하게 흠뻑 젖으며 즐길 수 있는 시즌 축제로, 워터 퍼레이드 공연과 물총놀이 등 다양한 시즌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연기자와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팡팡' 콘텐츠와 타악 연주로 완전 변신한 '트로피컬 밴드' 공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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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도심 속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매직 워터 페스티벌' 시즌을 진행한다.
매직 워터 페스티벌은 시원하게 흠뻑 젖으며 즐길 수 있는 시즌 축제로, 워터 퍼레이드 공연과 물총놀이 등 다양한 시즌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은 9월 1일까지 총 87일간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는 신나는 물의 축제 워터 퍼레이드 공연 '쿨링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무더위로 뜨거워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식히기 위해 펼쳐지는 한바탕 소동을 펼피는 스토리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환상적인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공연의 테마에 맞춰 퍼레이드 차량 2대와 연기자가 새롭게 변신했다. 배를 연상시키는 퍼레이드 차량 '디스커버리호'와 선원으로 변신한 연기자, 워터캐논을 포함한 다양한 워터 장치가 공연에 참여한 모두를 흠뻑 젖으며 즐기게 만든다. 특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테마에 맞춘 쿨링퍼레이드 스토리텔링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로리캐슬(성) 앞에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에는 로리가 등장해 마법의 숲에 찾아온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펼쳐지는 한바탕 소동을 재밌게 연기한다. 이어서 다양한 워터장치를 장착한 '디스커버리호'와 로티가 등장해 마법의 숲과 관객을 흠뻑 젖게 만든다. 쿨링 퍼레이드는 9월 1일까지, 매일(화요일 제외) 오후 2시 '로티스 매직포레스트 퍼레이드'를 대체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연기자와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팡팡' 콘텐츠와 타악 연주로 완전 변신한 '트로피컬 밴드' 공연도 진행한다. '워터 팡팡'은 퍼레이드 차량과 함께 등장하는 DJ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음악에 맞춰 11명의 연기자가 손님들과 물총놀이를 즐기는 거리공연이다. '트로피컬 밴드'는 우아한 관악 연주로 사랑받던 브라스 밴드가 여름 시즌에 맞춰 청량하고 신나는 타악 연주자로 변신해 펼치는 여름 공연으로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거대한 물보라가 더위를 한방에 잊게 해주는 어트랙션 2종도 인기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코스터 '자이언트스플래쉬'는 바이킹과 롤러코스터를 합쳐놓은 듯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최고속도 시속 100㎞로 앞뒤 세 번의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5m 높이에서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로 급하강하며 만들어 내는 물보라는 20m 앞까지 펼쳐지며, 외부에서 관람하는 손님들까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자이언트 스플래쉬가 극강의 스릴을 책임진다면 오거스후룸은 정취와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6인승 보트를 타고 총길이 427m의 레일을 따라가다 보면 두 번의 낙하 구간을 경험하게 된다. 최고속도 시속 65㎞로 급하강하는 두 번째 낙하 구간 전에 20m 상공에서 바라보는 부산 앞바다와 테마파크 전경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올여름 시즌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외 무대 '가든 스테이지' 앞에는 자유롭게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이 공간은 각종 엄폐물과 장애물로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배틀존'과 파라솔 아래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플래쉬존'으로 구성됐으며, 주말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는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준다.
또 개방감 있는 휴게공간 '투명 돔'은 냉방기와 차양막을 설치해 여름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쉼터로 탈바꿈했으며 다양한 소품을 비치해 인기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로리캐슬(성)을 배경으로 메인 공연이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하며 절정을 이룬다.
[부산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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