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찾아가는 여름 빵점학교'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6.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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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 빵점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의 점수는 빵점이고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이끌어주는 학교라는 뜻에서 '빵점학교'로 작명했다.

성균관대 사범대학교 학생들이 교사로 참여한다.

대상은 종로구에 살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14~16세 중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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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찾아가는 여름 빵점학교' 운영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 빵점학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의 점수는 빵점이고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이끌어주는 학교라는 뜻에서 '빵점학교'로 작명했다.

성균관대 사범대학교 학생들이 교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수학, 한문, 컴퓨터 등 교과 수업과 1대1 개별활동,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수업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경신중학교에서 열린다. 대상은 종로구에 살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14~16세 중학생이다. 구는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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