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오내피플 '맞손'…개인정보보호 분야 사업 강화

송혜리 기자 2024. 6. 27.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보호 기업 잉카인터넷과 오내피플은 지난 25일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개인정보보호 분야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분야 사업 강화 위한 MOU 체결
안심하고 개인정보 입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제공
(왼쪽부터)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와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잉카인터넷 사옥에서 업무협약 인준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내피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정보보호 기업 잉카인터넷과 오내피플은 지난 25일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고객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개발하는데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엔프로텍트 솔루션을 활용해 키로깅(Keylogging)과 같은 해킹 기법으로부터 입력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입력된 데이터가 변조되거나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개인정보보호 분야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시장 요구에 맞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보안 분야 선도 기업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글로벌 IT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