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오누아쿠 영입…"팀 농구로 우승 도전하겠다"

원태성 기자 2024. 6. 27.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27일 치나누 오누아쿠(28)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루이즈빌대학교를 졸업한 오누아쿠는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의 지명을 받고 NBA와 G리그에서 활약했다.

오누아쿠는 "팀 농구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DB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27일 치나누 오누아쿠(28)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루이즈빌대학교를 졸업한 오누아쿠는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의 지명을 받고 NBA와 G리그에서 활약했다.

KBL에서도 2019-2020시즌(DB)과 2023-2024시즌(고양 소노) 2시즌 동안 활약하며 총 84경기에 출전해 평균 16.8득점, 11.4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2020시즌에는 DB에 시즌 대체선수로 합류,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바 있다

오누아쿠는 "팀 농구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