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다가구주택 화재···주민 3명 다쳐

변예주 2024. 6.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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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는데, 대피를 하던 주민 2명이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불이 시작된 한 가구가 모두 타고 건물 3층과 4층 일부가 그을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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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 경주소방서

6월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4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는데, 대피를 하던 주민 2명이 뛰어내리다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 불이 시작된 한 가구가 모두 타고 건물 3층과 4층 일부가 그을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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