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 발전 재개…29일 전출력 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7일 한빛1호기가 제2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후 3시23분부터 발전을 재개해 오는 29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1호기는 재가동에 앞서 지난해 12월17일부터 193일간 계획예방정비를 거쳤다.
한빛원전은 이날 1호기 재가동으로 전체 6호기로 이뤄진 발전소가 모두 정상 운전에 돌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빛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7일 한빛1호기가 제2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후 3시23분부터 발전을 재개해 오는 29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1호기는 재가동에 앞서 지난해 12월17일부터 193일간 계획예방정비를 거쳤다.
이 기간 원전 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저압터빈 신축이음관 교체, 원자로 하부 헤드 관통관 정비 등을 추진했다.
또 각종 기기 정비와 설비개선을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한층 향상시켰고 기술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이날 1호기 재가동으로 전체 6호기로 이뤄진 발전소가 모두 정상 운전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