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혐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6일 압수수색

김예원 기자 2024. 6. 2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수천만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과 회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6일 오전부터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최 원장과 KEITI 사업지원실, 기업육성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수사는 저녁 늦게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수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천만원대 뇌물 수수 혐의…오전부터 강제 수사 진행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청사. 2023.6.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경찰이 수천만원대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과 회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6일 오전부터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최 원장과 KEITI 사업지원실, 기업육성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수사는 저녁 늦게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수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