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단속카메라’의 놀라운 위력…오토바이 1500여건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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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5대의 후면 단속카메라로 1500여건의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후면 단속카메라는 포항 대련삼거리와 효자·대잠 사거리, 구미 선산시외버스터미널, 경산 경산사거리에 설치돼 있다.
후면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인식할 수 있으며,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일명 '캥거루 운전자'에 대한 예방 효과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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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5대의 후면 단속카메라로 1500여건의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과속 734건, 신호위반 371건, 안전모 미착용 430건으로 나타났다.
후면 단속카메라는 포항 대련삼거리와 효자·대잠 사거리, 구미 선산시외버스터미널, 경산 경산사거리에 설치돼 있다.
후면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인식할 수 있으며,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일명 '캥거루 운전자'에 대한 예방 효과도 낸다.
경찰 관계자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점진차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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