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인기…가입자 600만명 돌파

이은파 2024. 6.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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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 고객이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숲나들e 600만번째 가입자에게는 연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올해 여름철 성수기(7월 15∼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 이용 신청자는 11만4천1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5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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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나들e 신규 가입자 이벤트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 고객이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숲나들e 600만번째 가입자에게는 연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숲나들e 가입자는 2019년 367만명, 2021년 467만명에서 지난해 579만명으로 매년 50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여름철 성수기(7월 15∼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 이용 신청자는 11만4천1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5대 1로 나타났다.

남성현 청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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