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1,514세대 브랜드 대단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주목

2024. 6.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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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브랜드, 입지, 개발호재 등을 신중하게 살피는 '옥석 가리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은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나 편의 시설이 잘 설계되고, 인근으로 교통이나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자리잡는 편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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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1군 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학부모 수요 저격할 초품아 입지…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될 예정

 


최근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브랜드, 입지, 개발호재 등을 신중하게 살피는 ‘옥석 가리기’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은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나 편의 시설이 잘 설계되고, 인근으로 교통이나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도 빠르게 자리잡는 편이다. 여기다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한다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서 지난 3월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를 구입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40.57%가 ‘브랜드’를 꼽았다. 브랜드 아파트는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쌓아온 설계 경험으로 생긴 신뢰도와 유동성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는 재무 건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20.8%), 단지 규모(19.9%), 실내 평면 구조(18.0%)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위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가 오는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바로 대우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기대할 수 있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4BAY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다양한 운동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가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 단지 근거리에 진잠천, 도안근린공원, 갑천생태호수공원(2025년 3월 준공 예정) 등 잘 조성된 녹지 공간으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도보 3분내에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대전체육고, 대원신흥중, 대전도안고 등 안심 학군이 자리잡고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게다가 목원대 주변으로 조성돼 있는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도안대로(부분 개통)가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올해 6월을 목표로 남은 차로도 완전 개통된다면 대전을 대표하는 주요도로로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도안대로를 통하는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 용계역·목원대역도 2028년 개통 예정에 있어 트램역세권의 개발 수혜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7월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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