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제주도에서 충북농산물특별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함께 26~30일 5일간 제주에서 '충북농산물특별전'을 개최했다.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특설매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원생명쌀'을 비롯해 진천 이월 수박,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 등 충북 우수 농산물 130여t을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와 함께 26~30일 5일간 제주에서 ‘충북농산물특별전’을 개최했다.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특설매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원생명쌀’을 비롯해 진천 이월 수박,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 등 충북 우수 농산물 130여t을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수박과 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g들이 ‘청원생명쌀’을 증정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김영환 도지사,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부본부장,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 이상조 농협유통 청주지사장, 이춘협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충북 우수농산물을 홍보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번 농산물특별전을 계기로 충북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이 전국으로 확대·판매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