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칼단발로 쿨하고 도도한 이미지 변신‥바이크 투어

권미성 2024. 6. 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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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정연은 쇄골에 닿지 않는 단발에 일자로 커트한 '칼단발'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정연은 시크하게 칼단발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친 채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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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오정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정연은 쇄골에 닿지 않는 단발에 일자로 커트한 '칼단발'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정연은 시크하게 칼단발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친 채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정연의 'OH, RIGHT 투어'는 일본 북해도를 여행하며 4박 5일 동안 총 960㎞를 라이딩하는 해외 바이크 투어로 아름다운 석양의 루모이에서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까지 해안 도로를 달리며 북해도의 자연을 만끽하는 드라이빙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OH, RIGHT 투어'는 현지 바이크 대여를 통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현지 바이크 경험이 풍부한 전문 스태프가 로드로 동반하며 엔터테이적 요소와 안정성 모두를 고려하여 만든 투어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왜 이렇게 챌린지를 많이 하냐?"는 김용만에 질문에 오정연은 "취지가 좋은 챌린지도 있고 누군가의 창작물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도 있어서 좋은 의도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혀 '챌린지 요정'이라는 별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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