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스포츠윤리센터에 이해인 신고...센터, 담당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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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지훈련 기간 음주와 성추행 혐의로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에게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내린 빙상연맹이 해당 사건을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는 YTN에 빙상연맹이 어제(26일) 오후 해당 사건을 신고·접수했다면서, 담당자를 배정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윤리센터는 '불법 촬영' 혐의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여자 선수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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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지훈련 기간 음주와 성추행 혐의로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 선수에게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내린 빙상연맹이 해당 사건을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는 YTN에 빙상연맹이 어제(26일) 오후 해당 사건을 신고·접수했다면서, 담당자를 배정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이해인 선수를 비롯해, 후배 남자 선수와 연맹 관계자, 목격자 등을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개로 윤리센터는 '불법 촬영' 혐의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여자 선수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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