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 열어

이영호 2024. 6. 27.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는 지난 26일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교·강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대의 대표 교육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하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특화된 교양교육 모델 수립과 리버럴아츠(Liberal Art) 7개의 영역별로 분임 토의를 통해 교양교육의 혁신적 방안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며 2024학년도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가‘2024학년도 1학기 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는 지난 26일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교·강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전대의 대표 교육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하는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의 특화된 교양교육 모델 수립과 리버럴아츠(Liberal Art) 7개의 영역별로 분임 토의를 통해 교양교육의 혁신적 방안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며 2024학년도 세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기초·교양학부장 고광률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버럴아츠 교양교육을 통해 암기나 주입식 학습에서 벗어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길러내는 교육 모델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