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폭염, 제주는 호우‥남해안·제주 강한 비
박하명 캐스터 2024. 6. 27. 15:52
[뉴스외전]
오늘 중부 지방은 폭염이 기승이었는데요.
제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경복궁, 강한 햇살이 비치면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낮은 구름이 끼면서 성산일출봉이 절반 이상 가려진 모습이고요.
비바람도 몰아치고 있습니다.
차츰 남부 지역까지 장마 구름이 올라올 텐데요.
제주에는 최고 100~150mm 이상, 남해안 부근에 20~60mm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
시간당 10~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집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잦아들 텐데요.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 서울의 최저 기온 23도, 대구 20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전과 광주 32도로 이번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중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올 텐데요.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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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1949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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