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충북 첫 양자연구센터 내달 2일 개소

이성기 기자 2024. 6. 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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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양자연구센터가 다음 달 2일 충북대에 문을 연다.

충북대는 충북도와 협업해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충북도와 충북양자연구센터 업무협약식 후 개소식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대는 충북도와 지난 3월부터 협의해 충북양자연구센터 설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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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양자산업 혁신 기반 구축
충북대학교 정문/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첫 양자연구센터가 다음 달 2일 충북대에 문을 연다.

충북대는 충북도와 협업해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충북도와 충북양자연구센터 업무협약식 후 개소식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충북대 보직자와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오원근 충북TP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충북도와 지난 3월부터 협의해 충북양자연구센터 설립에 합의했다.

충북대의 양자연구 분야 우수 기술력과 협업해 양자 물질·소자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역량 강화와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 충북 양자산업 혁신기반 구축에 노력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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