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가스기술공사, 금산 추부면서 농촌일손돕기

최일 기자 2024. 6. 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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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동대전농협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27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8일 농협 대전본부와 가스기술공사 간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농협과 가스기슬공사 임직원 20여명은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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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와 동대전농협은 27일 충남 금산 추부면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농협 대전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동대전농협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27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8일 농협 대전본부와 가스기술공사 간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농협과 가스기슬공사 임직원 20여명은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농업·농촌은 고령화로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인데, 최근엔 외국인노동자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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