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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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군위군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전형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군위군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보듬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의 풍부한 보건의료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마음,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한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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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군위군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 예방과 발견·상담·정신재활훈련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군위군은 효율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증진사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산학협력단은 올해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6개월 간 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재난정신건강서비스 지원 등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형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군위군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보듬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의 풍부한 보건의료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마음,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한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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