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36주' 랄랄 "아이 3.2kg, 80kg 찍음…예정일보다 빨리 나올 듯"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6. 27. 15:4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본명 이유라·31)이 만삭 화보와 함께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랄랄은 27일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태명)가 벌써 3.2kg래요. 80kg 찍음"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하나도 안 무섭네요. 정말로"라면서 "살려주세요"라고 유쾌하게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랄랄은 자신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하얀 비키니를 입은 랄랄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두 손으로 배를 감싼 흑백 사진, 남편과 로맨틱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다. 출산을 앞둔 기쁨과 설렘 가득한 랄랄의 모습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예정일은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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