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하이재킹’ CG, 아바타·타이타닉보다 多” 어떻길래? (컬투쇼)

김희원 기자 2024. 6.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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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성동일이 영화 ‘하이재킹’의 CG(컴퓨터그래픽)가 많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한 배우 여진구와 성동일이 출연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이날 비행기에 챙겨가는 물품을 이야기 하던 김태균은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꼭 보지 않나. 이제는 하이재킹을 봐야겠다”라고 했고, 여진구는 “비행기 안에서 틀어드리기는 조금…”이라며 주저하다가도 “그런데 또 재밌을 거다”며 웃었다.

성동일은 “영화가 7~80% 정도 공중에 떠 있다. 그래서 CG가 타이타닉과 아바타보다 많다. 왜냐면 계속 떠있으니까. 그러려면 화면이 커야 한다.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며 극장 관람을 추천했다.

한편 ‘하이재킹’은 지난 21일 개봉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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