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이른 더위에 전기구이 통닭·마라바곝탕 '간편 보양식' 조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GS25가 이른 더위에 간편보양식을 앞당겨 출시한다.
이민재 GS리테일 냉장·냉동팀 MD(상품기획자)는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와 연이은 외식물가 상승으로 GS리테일은 평년보다 빠르게 간편 보양식 집중 판매에 나섰다"며 "통닭, 장어, 염소, 마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GS리테일 보양식 상품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이른 더위에 간편보양식을 앞당겨 출시한다.
2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보통 7~8월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간편 보양식 상품이 일찌감치 찾아온 더위에 때 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4월 중순부터 이례적인 더위에 보양식 수요도 덩달아 늘어난 것이다.
GS25에서 올해 2분기 판매된 40여종의 간편 보양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0.5% 늘었다.
GS25는 이를 반영해 간편 보양식 신제품을 1~2주 앞당겨 출시한다. 1만원 대 이하 실속형 상품부터 유명 맛집 컬래버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기구이 한마리 통닭은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한마리 민물장어 덮밥은 8000원대에 판매한다. 마라반계탕과 통닭다리 닭칼국수, 장어추어탕 등도 있다.
GS25는 복날을 앞두고 다음 달 31일까지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유어스명품갈비탕 등 5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전기구이한마리통닭, 한마리 민물장어덮밥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컵(대컵) 등도 증정한다.
이민재 GS리테일 냉장·냉동팀 MD(상품기획자)는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와 연이은 외식물가 상승으로 GS리테일은 평년보다 빠르게 간편 보양식 집중 판매에 나섰다"며 "통닭, 장어, 염소, 마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GS리테일 보양식 상품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