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찾는 단체관광객·수학여행단에 인센티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이 7월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 추진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종료 이후 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1억 4000만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이 7월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름 서핑 등 관광명소와 장어탕을 비롯한 보양식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여행사와 학교 등이 지원대상이다.
일반 단체 관광객이나 초중고 수학여행단은 고흥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 조건은 △당일(내국인 20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의 경우 1인당 5000원 △숙박(내국인 20명 또는 외국인 10명 이상)의 경우 1인당 1만5000원 △수학여행(30인 이상)의 경우 1인당 5000원을 지급한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상반기와 달리 내국인 기준 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변경하고 당일 단체관광객 유치도 지원 조건에 추가하는 등 광주·전남·경남권 관광객을 일일 관광권으로 포함해 인센티브 사업 참여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앞서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 추진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종료 이후 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1억 4000만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