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여름철 대비 재해복구 사업장 등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환경 조성 총력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 1215억 원을 투입해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재해복구사업 899건 중 748건을 완료했으며 151건은 사업이 추진 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4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전대 준비 돌입…이재명 향해 너도나도 '충성' 경쟁
- [유로 2024] '그 성질 어디 가?' 호날두 교체 포르투갈, 조지아에 '굴욕'
- [르포] '화성 희생자' 삶의 터전 정왕동 차이나타운...무거운 슬픔의 그림자
- [인터뷰] 우재준 "尹-韓,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 한 번도 없었을까"
- '드라마 신인' 송강호, 후배들과 함께 완성한 '삼식이 삼촌'[TF인터뷰]
- 엄태구, 로코도 되네…'놀아주는 여자'로 보여준 반전 매력[TF초점]
- [기업의 온도 36.5℃④] '글로벌 트렌드' 사회적기업 활성화…해외 사례 살펴보니
- 국내 호텔 회원권에 럭셔리카까지…윤관, '비거주자' 인정받을 수 있나
- 美 첨단기업 3곳 韓에 통큰 투자…8500억원
- [의대증원 파장] 연세의대 교수,'무기한 휴진' 강행…"정부에 마지막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