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도시공사 홍보단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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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7일까지 공사 홍보단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SNS 홍보와 공사 주요 행사 참여 및 취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정의 활동비와 물품 지원,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 청년, 대학생, 일반인 등 19~39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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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다음 달 7일까지 공사 홍보단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SNS 홍보와 공사 주요 행사 참여 및 취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소정의 활동비와 물품 지원,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 청년, 대학생, 일반인 등 19~39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9명으로 활동 기간은 7~11월이다.
신청은 공사 청년 크리에이터즈 네이버 카페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특단, 상반기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올 상반기 정부 모범 공무원으로 선발된 이순형 경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경감은 중특단 특수구조팀에 근무하고 있는 18년차 베테랑 구조요원이다.
그는 ▲포항해역 청루호 침몰 사고(2013년) ▲부산해역 캡틴반젤리스 기름유출사고(2014년) ▲대만해역 KYOTO호 침몰 사고(2022년) ▲통영해역 102해진호 침몰 사고(2024년) 등 해양 사고 최일선 현장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 공무원 선발은 매년 두 차례(상·하반기) 시행되며, 선발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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