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1억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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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시민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1억원을 충북 청주시에 후원했다.
청주시는 27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후원식을 열었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통합 청주시민 모두가 문화예술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10년을 넘어 100년, 그 이상까지 함께 성장하는 통합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충북농협은 앞으로도 시의 행사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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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시민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1억원을 충북 청주시에 후원했다.
청주시는 27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후원식을 열었다.
이날 충북농협이 후원한 1억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청주문화나눔 사업에 쓰인다.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통합 청주시민 모두가 문화예술 기회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10년을 넘어 100년, 그 이상까지 함께 성장하는 통합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충북농협은 앞으로도 시의 행사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시장은 “충북농협이 통합 청주시 10년을 더 뜻깊게 만들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며 “행복한 88만 통합 청주시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지지하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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