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 정관장, 새 시즌 외국인선수로 KBL 경력자 캐디 라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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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KBL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캐디 라렌(32·204㎝)을 2024~2025 시즌에 활용할 외국인선수로 영입했다.
라렌은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해 평균 18.1점·10.2리바운드·1.4블록을 기록하는 등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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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렌은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해 평균 18.1점·10.2리바운드·1.4블록을 기록하는 등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신장이 좋고,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자원이다. KBL 진출 첫 시즌이었던 2019~2020시즌에는 창원 LG 소속으로 평균 21.4점으로 리그 득점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라렌은 KBL을 떠난 이후 쿠웨이트 리그에서 활약했다. 전 소속 구단과 이적 합의가 완료되면서 정관장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정관장 관계자는 “시즌 종료 이후 꾸준히 KBL 복귀 여부를 추적했던 선수다. KBL 경력자로서 골밑의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승태, 조성민 코치가 선수에 대해 파악해 둔 것이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라렌은 “KBL 리그를 잘 알고 있다. 나의 선수 생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정관장은 강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 나와 함께 다시 한 번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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