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부송4지구 A블록 민간 공공임대아파트 사업계획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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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익산 부송4지구 공동주택 부지에 추진하는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 건설공사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전북특별자치도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는 익산지역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300가구(전용면적 59㎡), 지상 20층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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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익산 부송4지구 공동주택 부지에 추진하는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 건설공사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전북특별자치도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는 익산지역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300가구(전용면적 59㎡), 지상 20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작년 12월 사업자(부강건설외 3개사, 도내업체 100%)를 선정했으며, 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인근에 대형마트, 영화관, 익산시 체육센터, 공원, 도서관, 학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탁월한 정주여건과 함께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설계를 적용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함께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맞춤형 주거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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