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2019-2020시즌 득점왕 라렌 영입

김동찬 2024. 6.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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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2019-2020시즌 득점왕 출신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렌은 2019-2020시즌 창원 LG에서 뛰며 21.4점을 넣어 득점 1위에 올랐다.

2020-2021시즌까지 LG에서 뛰었고 2021-2022시즌에는 수원 kt 유니폼을 입었다.

KBL에서 3시즌 간 131경기에 나와 평균 18.1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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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영입한 라렌 [정관장 프로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2019-2020시즌 득점왕 출신 캐디 라렌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라렌은 2019-2020시즌 창원 LG에서 뛰며 21.4점을 넣어 득점 1위에 올랐다. 2020-2021시즌까지 LG에서 뛰었고 2021-2022시즌에는 수원 kt 유니폼을 입었다.

KBL에서 3시즌 간 131경기에 나와 평균 18.1점, 10.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라렌은 "KBL을 잘 알고 있고, 선수 생활에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라며 "정관장은 상대하기 힘들었던 팀으로 기억하는데 다시 한번 강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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