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주관방송사에 CJ ENM…KBL과 4시즌 간 계약

원태성 기자 2024. 6.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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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 CJ ENM이 선정됐다.

KBL은 27일 서울 KBL센터에서 CJ ENM과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 ENM은 10월 개막 예정인 2024-2025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 맡게 됐다.

프로농구의 종전 주관방송사는 SPOTV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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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전경기 생중계
KBL은 27일 서울 KBL센터에서 CJ ENM과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조인식을 진행했다.(KBL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 CJ ENM이 선정됐다.

KBL은 27일 서울 KBL센터에서 CJ ENM과 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 ENM은 10월 개막 예정인 2024-2025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프로농구 주관방송사로 맡게 됐다.

중계권료는 양측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프로농구의 종전 주관방송사는 SPOTV였다.

CJ ENM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스포츠를 포함한 2개 채널 이상을 확보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CJ ENM의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티빙을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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