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방 디에트르’ 견본주택, 평일 오픈에도 2,000여 명 구름 인파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수) 오픈한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에만 2,000여 명이 다녀가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주말 방문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상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견본주택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청약 진행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당일에만 2,000여 명이 다녀가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주말 방문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상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견본주택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전 타입 판상형으로 구성되었는데, 견본주택 내부에는 두 가지 스타일의 구조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관람 폭을 넓혔다. 단지는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16대’, ‘넓은 서비스 면적’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청약은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수)이다.
분양가는 3.3㎡ 당 최저 약 3,025만원부터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과천시 입주 15년차 이내 아파트 중 전용면적 59㎡타입은 주로 14억원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6월 15억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기한 휴진' 첫날, 썰렁한 세브란스…'평소의 3분의 1 수준'
- 유부남 교사시절 女제자에 '자기야…당장 안아주고 싶다' 교총 신임회장 결국…
- “中서 불심검문 당할 수 있다” 국정원, 중국 여행자 ‘주의’ 당부
- 우승 위해 女골프 ‘한·일 의기투합’…고진영-하타오카 나사,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와 한팀
- '이재명 너무 불쌍해…김혜경 책 팔아주자' 팬덤으로 단번에 베스셀러 올랐다
- '손흥민 형이, 봉으로 때리고 학대해 한동안 걷지 못했다'
- '충격 '말다툼' 후 차에서 내린 아내의 운명… 대체 무슨 일이?'
- '의사들 얼마나 잘버는 거야…박명수 장가 잘갔네'…피부과 의사 아내가 또… '스타벅스' 건물 13
- '2세 이하 자녀 있으면 주 4일만 출근하세요' 파격복지 지자체 어디
- '계약금 2배 주고 취소'…2주새 3억뛰자 분당 집주인 마음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