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절친 선미 우정ing‥“든든하고 소중한 영원한 내 친구 고마워”

사진=왼쪽부터 안소희, 선미/안소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안소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안소희가 선미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6월 26일 안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못 찍은 거 실화? 쓰리샷이 이것뿐.. 찐친 맞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가수 박진영, 선미와 함께 샴페인을 한잔하는 사진이 담겼다. 박진영, 선미를 태그했다.

이어 안소희는 "든든하고 소중한 영원한 내 친구와 내 베프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또 안소희는 "처음으로 꽃을 산 친구, 처음으로 연극을 본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에 대해 "네가 내 친구라 든든하고 정말 고맙다. 사랑해, 친너마"라는 말과 함께 선미를 태그했다.

선미는 소희의 글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사랑해, 내 친구"라고 화답했다. 안소희에게 선비가 선물한 해바라기 꽃다발과 '친너미는 보아라'라는 카드가 눈에 띄며 두 사람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안소희와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첫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해 2017년까지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우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