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고소 허웅 측 “유혜원과 열애? 친한 사이일 뿐” 선긋기 [공식입장]

하지원 2024. 6. 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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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 측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6월 27일 허웅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혜원 허웅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혜원과 허웅이 올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허웅은 '농구대통령' 허재 아들이자 부산 KCC이지스 소속 농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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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농구선수 허웅 측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6월 27일 허웅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혜원 허웅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혜원과 허웅이 올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유혜원은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허웅은 '농구대통령' 허재 아들이자 부산 KCC이지스 소속 농구선수다. 허웅은 최근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며 전 연인을 고소한 사실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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