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훔친 무인점포 다시갔다가 덜미…60대 불구속 송치

원동화 기자 2024. 6.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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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무인 점포에서 물품을 훔친 A(60대)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부산 중구의 한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전통시장을 순찰하던 중 오후 4시15분께 절도범이 다시 왔다가 도주했다는 무전을 듣고 용의자의 도주방향을 수색하던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을 발견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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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무인 점포에서 물품을 훔친 A(60대)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부산 중구의 한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전통시장을 순찰하던 중 오후 4시15분께 절도범이 다시 왔다가 도주했다는 무전을 듣고 용의자의 도주방향을 수색하던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을 발견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절도 여죄 5건, 벌금수배 2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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