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울본부,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바자회

조민주 기자 2024. 6. 27.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자원 재순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기부 캠페인과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 행사로 새울본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열렸다.

기부물품은 7월 20일 아름다운 가게 울산 옥동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새울본부 특별전'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울주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열린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 (새울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자원 재순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기부 캠페인과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나눔 행사로 새울본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열렸다. 캠페인은 자원을 재순환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부와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울본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 약 2000여 점의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울산본부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7월 20일 아름다운 가게 울산 옥동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새울본부 특별전'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울주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데 새울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