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청춘낭독소’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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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청춘낭독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안산문화재단은 2024년 사업기관에 선정돼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춘낭독소'는 1인 제작자가 되어 낭독부터 녹음, 편집까지 나만의 오디오북을 제작해보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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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청춘낭독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안산문화재단은 2024년 사업기관에 선정돼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춘낭독소’는 1인 제작자가 되어 낭독부터 녹음, 편집까지 나만의 오디오북을 제작해보는 교육이다. 낭독의 기초부터 오디오북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다룬다.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에서 잠시 벗어나 발성과 발음 등 목소리를 가다듬고 내뱉으며 온전한 나의 목소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 지친 청년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안산 지역 작품의 배리어 프리화(사회적 약자들의 물리적인 장애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하는 운동 및 정책)를 위한 발판으로 목소리 재능기부, 오디오 내레이터 육성 등 청년들의 활동 영역 확장도 기대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0회차 진행되며,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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