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소비자보호 강화 위한 결의대회 개최

이영호 2024. 6.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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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26일 대전본부 대강당에서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농협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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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최우선에 둘 것 다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26일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농협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26일 대전본부 대강당에서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 및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농협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책임 있는 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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