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계속 오르나‥7월 수도권 입주물량 11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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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줄어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44개 단지, 2만1천70가구가 입주하는데, 수도권에선 2천749가구, 지방 1만8천321가구로 수도권 물량은 지난 2013년 7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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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줄어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44개 단지, 2만1천70가구가 입주하는데, 수도권에선 2천749가구, 지방 1만8천321가구로 수도권 물량은 지난 2013년 7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서울에선 483가구로 이번 달 입주 물량인 1천299가구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경기는 2천266가구로 이번 달 1만335가구와 비교해 5분의 1로 급감했으며, 인천은 입주 물량이 아예 없습니다.
통상 7월은 장마나 휴가 등으로 이사 비수기에 해당하는데, 이번엔 입주 물량도 적은 데다 임대차법에 따른 4년 계약 만기가 순차적으로 도래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194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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