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평택에 ‘아딸 플러스’ 매장 오픈 …“새로운 컨셉으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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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이 평택에 '아딸 플러스' 매장을 오픈했다.
아딸은 프랜차이즈 사업 1000개점 매장을 운영한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도부터 다양한 상권에 맞추어 맞춤식 형태의 새로운 매장(로드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리조트, 샵인샵, 배달 전문점 등)을 오픈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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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한 ‘아딸 플러스’는 기존 매장 형태와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다. ‘아딸 플러스’는 빠른 시장 변화에 맞추어 가족, 연인, 직장인 등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 안성맞춤인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와 다양한 디저트, 음료와 칵테일, 와인, 전통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떡볶이 레스토랑이다.
‘아딸 플러스’는 고객이 먹고 싶은 재료를 고르면 쉐프가 직접 조리를 해주는 방식으로, 맛의 표준화가 잡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딸에 따르면 기존 떡볶이 매장과 다른 방식으로 고객이 즐겁고 재미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요리 연구가로 여러 방송 활동과 다양한 요리 대회를 출전한 경험으로, 현재까지 아딸에 맞는 소스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시대적 번화에 맞추어 빠르게 떡볶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딸은 ‘아딸 떡볶이 연구소’에서 개발한 시즈닝을 이용하여 해외 수출 밀키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3세대로 개발된 토마토 발효 고추장 떡볶이 소스는 매운 떡볶이를 전혀 못 먹는 사람들도 속이 전혀 불편하지 않는 소스로 개발되어, 국내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아딸은 K-푸드 세계 시장에 집중하고 이슬람 국가 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한다. 아딸은 2023년도에 국내 최초로 떡볶이 소스 자킴할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번 새로운 ‘아딸 플러스’ 매장 오픈을 통해서 아딸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가 될 것”이라며 “시장의 빠른 변화에 맞추어 혁신적인 방법으로 아딸을 국내와 해외 시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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