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 컨설팅 ‘숲속 자연 체험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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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대전환경보건센터가 오는 29일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2024년 환경성질환 컨설팅의 하나로 '숲속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석연 대전환경보건 센터장(대전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숲속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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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대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대전환경보건센터가 오는 29일 유성구 성북동 국립대전숲체원에서 2024년 환경성질환 컨설팅의 하나로 ‘숲속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환경 원격측정기 설치 및 환경성질환 유병자 가정을 포함한 11개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대 생명과학과 윤치영 명예교수의 ‘우리가 사는 환경·환경성 질환’과 전청청 환경보건 강사의 ‘나는 건강지킴이’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는 숲길 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황석연 대전환경보건 센터장(대전대 임상병리학과 교수)은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숲속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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