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양감면 고물상 불, 건물 2개 동 전소…소방당국 진화 중

김기현 기자 2024. 6. 27.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낮 1시 41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건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3시 1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건물 2개 동이 전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6.27/뉴스1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7일 낮 1시 41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건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3시 1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날 당시 고물상 내부엔 관계자 1명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현재까지 건물 2개 동이 전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